독일 중고거래 구경하다 보면 꼭 하나는 저장하게 됨 🇩🇪
처음엔 그냥 “뭐 올라왔나?” 하고 들어갔는데,
보다 보면 어느새
“어? 이건 좀 필요한데?”
“이거 우리 집에 있으면 딱인데?”
“이건 새로 사기엔 아까웠는데?”
싶은 매물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죠.
7월 4주차 우리끼리 독일 중고거래 PICK 10은
독일 곳곳에서 올라온 매물을 지도 위에 모아봤습니다.
이번 주에는 Berlin, Hamburg, Düsseldorf, Heidelberg, Mainz, Frankfurt, Kelsterbach, Bad Homburg, Nuremberg, Munich 등 다양한 지역의 매물이 눈에 띄었어요.
Berlin에서는 한국책 정리 매물,
Hamburg에서는 아기책 뽀로로 기차길,
Düsseldorf에서는 타이니 모빌 거치대,
Heidelberg에서는 추피책이 올라왔습니다.
또 Mainz에서는 Woltu 미니오븐 30L,
Frankfurt에서는 보르르 분유포트,
Kelsterbach에서는 스펙트라 UV 젖병 소독기,
Bad Homburg에서는 나비엔 온수매트 EQM 35 매물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Nuremberg에서는 한글 플래시카드 32장,
Munich에서는 델 27인치 모니터까지!
이번 주 매물을 보면 확실히 독일 생활에서 은근히 필요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한국책, 아이 책, 육아용품, 분유포트, 젖병 소독기처럼 아이 키우는 집에서 한 번쯤 찾게 되는 물건부터,
미니오븐, 모니터, 온수매트처럼 생활 만족도를 올려주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올라왔어요.
특히 이런 물건들은 새로 사기 전에 한 번쯤 중고거래를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사용 기간이 짧은 육아템은 상태 좋은 매물이 나올 때가 많고,
책이나 학습자료는 필요한 시기가 지나면 다시 필요한 분에게 연결되기 좋죠.
독일에서 살다 보면 물건 하나 사는 것도 생각보다 고민이 많아집니다.
배송비는 얼마인지,
집까지 가져올 수 있는지,
한국어 설명이 필요한 물건인지,
새 제품으로 사도 오래 쓸지.
그럴 때 같은 지역, 같은 생활권에 있는 한국인끼리 거래할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장점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더 빠르게 찾고,
쓰지 않는 물건은 필요한 사람에게 넘기고,
멀리 찾지 않아도 내 근처 매물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 지도에서 내 지역도 보이셨나요?
Berlin, Hamburg, Düsseldorf, Heidelberg, Mainz, Frankfurt, Kelsterbach, Bad Homburg, Nuremberg, Munich 근처에 계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지금 당장 살 게 없어도 괜찮아요.
중고거래는 원래 구경하다가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이건 나중에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은 매물은 저장해두고,
집에 안 쓰는 물건이 있다면 우리끼리에서 필요한 분과 연결해보세요.
더 많은 독일 중고거래는
유럽 한인 생활 커뮤니티 **우리끼리**에서 확인하세요 💙